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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심장병의 위험요소와 증상 자가진단건강 2020. 2. 2. 06: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장병의 위험요소와 증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심장병의 위험 요소
1. 나이
심장병으로 사망 한 사람의 83% 이상이 65 세 이상입니다.
2. 성별
남성은 여성보다 심장 마비 위험이 더 높으며, 조기에 발병합니다. 폐경 이후 여성의 경우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남성만큼 좋지 않습니다.
3. 가족력
부모 또는 가까운 친척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발병 확률이 비교적 높습니다.
4. 인종
백인에 비해 아프리카계 미국인, 멕시코 계, 아시아인은 심장병 발병 확률이 더 높습니다.
5. 콜레스테롤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함에 따라 심장병 발병률도 증가합니다.
6. 고혈압
높은 혈압은 혈관을 두껍게 하고 심장을 부하시켜 뇌졸중, 심장바미 , 심부전의 위험도를 증가시킵니다.
비만, 흡연, 음주, 당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게 해 심장병에 취약한 환경에 처합니다.
7. 앉아있는 라이프 스타일
사무직이나 몸의 움직임이 없는 직업은 심장 질환의 위험 요소입니다.
8. 비만
체지방이 많은 사람들, 특히 허리에 살이 많은 경우 심장병과 뇌졸중에 치명적입니다.
9. 당뇨병
당뇨병은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킵니다. 당뇨병 환자의 약 4분의 3이 심장 또는 혈관 질환으로 사망합니다.
심장병 증상
1. 흉통
심장병의 가장 큰 증상은 흉통입니다.
흉통을 자주 경험하고 있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몸이 붓는 현상 (부종)
눈, 가슴, 발목, 복부, 다리 등이 항상 부어있다면 심장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복부나 다리가 붓는 경우는 우심실의 기능 저하나 삼첨판막 질환에서 나타납니다.
좌심실의 부전만 나타나는 경우에는 폐정맥에 피가 고이게 되어 폐부종이 나타나고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흔히 몸이 자주 붓는 현상을 보고 "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 하고 가볍게 넘어가시는데 몸이 붓는 부의를 유심히 살펴보시고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슴 두근거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장박동이 평소 박동에 비해 건너뛴다고 말합니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 심장의 조기 수축에 기인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고 심장이 조기 수축한다고 말합니다.
조기 수축할 경우 박동이 뒤에 이어지는 박동보다 강하므로 한 번은 안 뛰었다고 느끼게 됩니다.
만약 3분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4. 기절 (졸도)
졸도는 갑작스러운 의식상실을 말하는데, 신체 또는 감정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졸도가 유발됩니다.
하지만 이유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나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또한 심장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심장이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하여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이유 없이 숨이 차는 경우
심장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올라서 숨이 차는 경우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숨이 차면서 몸이 답답하면 심장병의 징후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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